[제주여행] 한라수목원 나무, 풀, 그리고 꽃

제주를 떠나기에 앞서 한라수목원에 들렀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봄이 오는 제주의 모습을 나무와 꽃을 통해 느껴보기 위해서였다. 좀 이른 계절이라선지 동백이나 매화 이외에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수목원이었지만 조용하고 좋았다.

관목원과 산림욕장 사이에 있는 산책로는 평일 오후라서인지 한가롭기 그지 없었다.
산림욕장에 나 있는 정상으로 가는 길은 두 사람이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좁게 나있었다.
정상부근은 이렇게 아름드리 나무와 산죽이 어울려 울창해 보였다.
장상에 있는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른 편으로 내려왔다. 재미있게도 나무의 이름이 먼나무다. 이 나무가 뭔나무댜? 먼나문디 ㅋㅋ
사람주나무도 있었다.
굴거리나무도 있다.
매화도 피어 나고 있었다.
동백도 활짝 피고 있었다.
도외수종원 옆으로 난 진입로는 잘 가꾸어져 있어 아주 멋졌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위해 또는 운동을 위해 다니는 좋은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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