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타프롬 Ta Prohm 해외여행

타 프롬은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주차장에서 사원에 이르는 길의 양옆도 밀림이지만, 사원이 거대한 나무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형상을 보이고 있다. 사원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것이 아래의 머리가 7개 달린 신이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 끝쪽에서 오른편으로 내려서서 사원을 돌아가면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이 무너진 회랑에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이다.




이 무너진 회랑 앞에 밖으로 향한 틈새가 보이길래 살펴봤는데, 여기도 대단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 해자였다.


다시 가던 길을 향하여 일행을 따라갔다. 가족으로 보이는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사진을 요란하게 찍고 있다. 대단히 시끄럽다. 일단 그들을 빠르게 지나쳐 가기로 한다.


그들을 지나치니 부서지지 않은 회랑이 나오는데, 그 회랑을 쭉 따라가니 무너진 탑들이 나타난다.



회랑의 지붕이 깨져서 무너져 하늘이 보인다.


이 회랑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니 엄청나게 거대한 나무에 사원이 무너져 내리는 장면이 보인다. 너무나도 많이 소개된 장면이라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그 나무 옆도 마찬가지로 나무가 사원을 뒤덮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를 지나니 부조들이 보인다.



옆으로 눈을 돌리니 또다시 엄청난 높이의 나무가 사원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보인다.


거기를 벗어나 나와봐도 사원의 탑이 온전한 모습은 아니다.


다시 포토존이라는 곳에 와보니 나무에 의한 피해가 엄청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여기가 포토존이라니 아니러니가 느껴졌다.


여기를 지나 좀더 지나니 사원 안으로 나무가 파고 든 모습이 보인다.




타프롬 관람의 마지막 쯤에는 스콜성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을 준비해갔으나 차에 두고 온 터라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한 20분 가까이 기다리다 더 기다리기는 어렵다 판단이 들어 비를 맞고 차로 나가기로 했다. 비를 조금씩 피하며 나가는데, 저쪽에서부터 하늘이 개어오는 모습이 보이더니 주차장까지 이르기 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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